Live a Life

하나님이 준비하십니다..

TECHNO-T 2016. 12. 16. 12:35

선하신 목자되신, 아버지 되신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십니다.

 

11월 초부터 하나님께서 여러 사람들을 통해 쌀을 보내주셨습니다.

생각보다 쌀이 많이 모여있기에 누구에게 나누어야 하나 고민하던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떠오르는 사람이 없기에 여전히 집에 그 쌀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쌀들을 잊고 살았습니다. 매일 밥을 할 쌀은 다른 곳에 보관 하고 있거든요..

 

몇일전 문득 아무도 없는 집을 정리하며 쌀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이 입히시고 먹이실거라는 믿음이 굳건해집니다..

 

밥 한 그릇에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심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지금까지 나를 살피셨으니 주는 나를 알고 계십니다. - 시편 139편 1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