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그동안 둘 다 직장 생활을 하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물론 지금은 제가 잠시 쉬고있지만.. ^ ^;;;

첫째 아들인 온유가 태어나서 100일이 지났을 때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온유가 다닌 어린이집은 온유가 개원 멤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사랑이가, 새벽이가 지금도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이기도 합니다.

바쁜 엄마, 아빠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 잘 성장해주었습니다.

 

사랑이가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서는 1년 동안 몇 번의 학부모 행사가 있습니다.

1학기에는 '아빠 참여 수업'이 있고, 2학기에는 '엄마 참여 수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말에는 '음악회'가 있습니다.

어제가 바로 그 '음악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사랑이는 '난타'와 '합창'을 했는데요...

역시 아빠 눈에는 아들만 보이나 봅니다.

멋진 공연을 보여준 사랑이가 자랑스럽습니다.

더욱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사랑이의 멋진 공연 모습을 소개합니다.

용량을 맞추느라 인코딩을 했더니 화질이 많이 깨지는 것 같네요..

 

 

 

 

 

Posted by TECH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