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은 3절부터 6절까지 말씀에 뒤이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그것은 죄 사함이라고 이야기하고, 사도바울은 그것을 속량이라고 이야기한다.
속량은 노예시장에서 노예를 살 때, 그 값을 치르고 그 노예를 사오는 데 사용되었던 시장의 용어이다. 우리가 그랬다. 죄에 메어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아무 소망없던 우리에게 예수님이 친히 찾아오셔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우리를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속량하여 주셨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가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은 때가 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치르신 예수님의 피값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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